지난 1년간 MBC 예능을 총 정리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시청률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1위를 기록, 파급력과 화제성을 입증하며 올해 새로운 MBC 예능의 전망을 밝게 했다.

지상파와 종편, CJENM 등 주요 방송사의 클립 영상을 위탁 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랩(SMR)’이 자체 통계분석프로그램 ‘위즈덤(Wisdom)’을 통해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 재생 수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약 887만 회로 가장 높은 클립 재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연말 시상식 대상 수상자 수상 소감 클립 중 가장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한 것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이영자 대상 수상 소감으로, 100만 뷰 가까운 클립 재생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개별 클립을 살펴보면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솔로’를 커버한 무대가 171만 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조무래기’ 3인방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방탄소년단 ‘아이돌’ 커버 특별 무대가 102만 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매니저들의 인기상 수상 장면이 66만 뷰 등을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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