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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온 ‘껑충’…일교차 주의

입력 2014.04.07 (12:37) 수정 2014.04.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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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일교차가 커서 출근길에는 날이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어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7도 광주 19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정도 더 높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퇴근 무렵에는 다시 쌀쌀해져 평소에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외출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대기는 매우 건조한데요.

영남을 중심으로 충북, 수도권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지방은 초속 7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화재예방뿐 아니라 시설물관리도 잘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구름 영상을 보면, 대부분지방에는 구름 많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수원 등 내륙 곳곳에는 옅은 안개도 껴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오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이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 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서울의 낮기온 20도 예상되고요.

금요일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포근한 봄날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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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기온 ‘껑충’…일교차 주의
    • 입력 2014-04-07 12:39:01
    • 수정2014-04-07 13:12:34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일교차가 커서 출근길에는 날이 쌀쌀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어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7도 광주 19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정도 더 높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퇴근 무렵에는 다시 쌀쌀해져 평소에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외출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대기는 매우 건조한데요.

영남을 중심으로 충북, 수도권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지방은 초속 7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화재예방뿐 아니라 시설물관리도 잘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구름 영상을 보면, 대부분지방에는 구름 많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수원 등 내륙 곳곳에는 옅은 안개도 껴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오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이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 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서울의 낮기온 20도 예상되고요.

금요일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포근한 봄날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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