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남성 기초제품 판매량 20% 증가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72%의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이나 성형을 통해 외모 변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QQ·대초왕(腾讯·大楚网)제 23호에서는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중국남성이 72%로, 화장품이나 성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남성들도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중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지난 5년간, 남성 스킨,케어 판매량 20% 상승

 

 

 

 

 

 

 

 

이들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가 불경기인 와중에도 지난 5년간 남성의 기초제품판매량이 20%나 증가되었으며, 42%의 남성들이 보습제품을 바르며, 6%의 남자들이 팩을 하고, 8%의 남성들이 노화방지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23%가 립글로스를 사용하고 15%가 화장솜을 사용하며 22%에 근접하는 남성들이 클렌징크림을 사용한다고 보도해 남성화장품 시장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의 5가지 종류

 

 

 

 

 

 

 

 

 

 

 

반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남성들의 5가지 종류에 대해서는 취업과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여자친구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 자녀들의 건의, 관상에 변화를 주어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심리에서 성형외과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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